아이(AI)들, 꽃이 피었습니다! 코딩교육으로 앞서다. - 예천교육지원청, 농산어촌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 |
 | 예천동부초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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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학승)은 예천 관내 초등학교 48명 대상으로 11월13일부터 11월 27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예천동부초등학교와 호명초등학교에서 ‘아이(AI)들, 꽃이 피었습니다!’ 주제로 코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생활 속 문제를 코딩 교육을 통해서 주어진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함으로서, 학생들이 문제해결력, 창의력, 소통과 협업능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1팀 3명, 총 9명의 교사가 3팀을 이루어, ‘할로코드와 함께 IoT(사물인터넷)로 세상 열기’, ‘머신러닝으로 AI 프로그램 만들기’, ‘알파미니를 활용한 인공지능 공연하기’ 3개 과정으로 분반을 나누어 코딩교육을 받으면서 작품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 호명초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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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자 교육지원과장은 “토요일에도 불구하고,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에서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공유해서 감사하고, 아이들은 선생님의 사랑에 따라 스스로 학습을 즐기는 것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들이 희망하는 방과후학교 개설로 학생들은 각 자의 재능과 소질을 개발하고, 교사에게는 재능 공유 가치를 높이고,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 경감과 질높은 교육기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