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청소년센터(센터장 이금성)는 지난 4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달콤한 베이킹 교실’ 일일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일일특강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올 한해 동안 청소년센터 문화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온 수강생 30명을 대상으로 케이크 만들기, 쿠키 만들기 체험 특강을 운영했다.

이밖에도 오는 11일에는 플라워교실 일일특강, 21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이금성 군민행복과장(봉화군청소년센터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청소년센터에 오면 즐겁고 신나는 일이 가득할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