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자 칼럼>
자치단체장 리더십은 펠로우십이 관건(關鍵)이다. -리더십(leadership)은 펠로우십(fellowship)이 핵심(核心)- CNB 국회방송 조덕이 대기자 ecnb@daum.net |
2021년 12월 27일(월) 0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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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단체장(自治團體長)은 국가로부터 자치권이 부여된 공공단체의 수장(首長)이다. 그래서 수장(首長)의 리더십(leadership)은 펠로우십(fellowship)이 핵심(核心)으로 관건(關鍵)이다.
조직(組織)가운데 가장 큰 조직은 국가(國家)다. 움직이는 원동력은 헌법을 위시한 각종 법규다. 국가는 각종 법규를 통하여 공동선을 내 세워 국민들을 통제한다. 법규(法規)는 바로 질서다. 대통령도 그 어느 누구도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서는 아니 된다.
행정학 원론에는 조직의 질서를 강조하는 ‘계층의 원리’ ‘명령통일의 원리’란 용어가 분명히 들어 있다. 때문에 조직의 질서를 위해서 법규가 꼭 필요하다. 법규에는 국가의 기본법인 헌법을 위시하여 그 밑에 ★법률, ★명령, ★자치법규가 있다. 이들 관계는 상하관계가 뚜렷하다. 하위법규가 상위법규를 위반해서는 절대로 아니 된다.
2022년 3월 대통령을 뽑는 총선을 앞두고 있더, 그래서 요즘 나라가 매우 시끄럽고 어지럽다는 이들이 많다. 조직의 법규와 질서체계가 흐트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왜? 국민들은 국가행정에 대한 불신에 휩싸여 있는가?.
조직을 받쳐주는 기둥은 법규와 행정질서다. 이것이 흔들리면 바로 그 조직은 큰 상처를 입는다. 특히, 제8대 황천모 상주시장이 4년 임기를 다 못 체우고, 중도에서 낙마 한 것은 펠로우십(fellowship)의 잘못에서 온 것이다. 현 시장은 이를 절대로 간과(看過)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지방자치단체 조직 내의 결재단계에는 계장, 과장, 국장, 부시장, 시장이 있다. 계장에서 부시장까지는 보조기괸 이다. 모든 업무의 최종결재자는 시장이다. 민원실에서 직원이 전결권을 갖고, 서류를 발급할 때 기관장의 직인이 찍혀 발급되는 것도 같은 의미로 보면 된다.
정치계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문화 분야에서도 탁월한 리더를 찾는다. 리더가 뛰어나면 모든 문제가 쉽게 잘 풀리고 목표가 달성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고도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조직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서 그들의 협력을 이끌어 내야 한다.
1980년대 변혁적 리더십 이론이 등장하기 전에는 리더의 통솔력이나 지도행위가 불필요하다는 리더십 대체이론까지 등장했다. 그래서 리더십에 대한 많은 이론들이 쏟아져 나왔다. ★감성리더십,★성찰적리더십,★코칭리더십,★카리스마리더십,★수평적 리더십, ★섬김 리더십을 비롯해 ★세종대왕 리더십, ★이순신 리더십, ★예수 리더십 까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유능한 리더는 조직의 목표와 방향을 정하고, 조직이 당면하는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여 해결에 앞장서는 사람이다. 따라서 오케스트라 지휘자로도 비교 된다. 다양한 연주자들이 하모니를 이루며 최선의 연주를 하도록 이끌어 내기 때문이다. 정말 훌륭한 리더는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지혜와 창의성을 발휘해, 조직목적의 달성과 문제해결에 적극 기여하도록 연출한다. 따라서 리더의 성공은 그를 따르는 팔로워(follower)의 자세로 판가름 난다.
조직성공에 리더가 기여하는 부분은 고작 20%정도이고 나머지 80%는 팔로워들 몫이라고 한다. 당연히 최상의 팔로워가 필수적이다. 리더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자는 좋은 팔로워가 아니다. 정말“리더십은 팔로워를 통해 비전을 현실로 이루는 능력이다”. 리더십 연구의 선구자 워런베니스가 한 말이다.
훌륭한 리더와 모범적인 팔로워가 실과 바늘의 관게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일 때 비로소 진정한 동료(fellow)가 된다. 조직은 이러한 펠로워십(fellowship)이 작동할 때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더 큰 성과를 이루게 된다.
특히, 모두가 리더이면서 동시에 팔로워가 되는 펠로우집단이 있다. 4만Km 이상 비행하는 기러기 들이다. 이들은 무리를 지어 V자형으로 편대를 이루워 비행한다. 공기저항을 줄여서 한 마리가 비행할 때 보다 70%이상 더 먼 거리를 비행할 수 있다고 한다. 선두에 선 기러기가 편대를 이끌다가 지치면 힘을 아껴둔 후미의 기러기가 리더로 교대해 가며 편대를 이끈다.
이처럼 리더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 또한 기러기 무리는 선두비행 기러기를 응원하고자 끊임없이 소리를 낸다. 간혹 지치거나 다친 기러기가 발생하면 동료기러기 두 마리가 함께 무리에서 이탈해 동료를 끝까지 돌보다 죽음을 지키거나 회복해 함께 무리로 합류한다고 한다. 동지애(同志愛)의 모본(模本)이다.
모든 리더는 애당초 팔로워였다. 따라서 리더는 ‘따르는 법’을 먼저 배워야 ‘이끄는 법’을 배우게 된다. 모든 팔로워에게는 동료들과 협력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그래서 조직의 구성원들은 모두가 동일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는 펠로워가 되어야 한다.
여기에는 파트너십(partnership) 과 동지애(同志愛)가 필수적이다. 매우 어려운 일을 훌륭하게 성취 했을떼 , 그 일을 위해 어떻게 힘을 합쳤는가를 떠올리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손자병법”에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者勝)이라는 말이 있다.‘위아래 사람이 원하는바가 똑 같으먼 승리한다’는 뜻이다. 정말 훌륭한 리더십이란? 구성원들이 같은 목표와 같은 비젼을 품고, 동지애(同志愛)로 혼연일체가 되도록 강력한 펠로우십(fellowship)을 이루는 것뿐이다.
조직(組織)가운데 가장 큰 조직은 국가(國家)다. 움직이는 원동력은 헌법을 위시한 각종 법규다. 국가는 각종 법규를 통하여 공동선을 내 세워 국민들을 통제한다. 법규(法規)는 바로 질서다. 대통령도 그 어느 누구도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서는 아니 된다.
행정학 원론에는 조직의 질서를 강조하는 ‘계층의 원리’ ‘명령통일의 원리’란 용어가 분명히 들어 있다. 때문에 조직의 질서를 위해서 법규가 꼭 필요하다. 법규에는 국가의 기본법인 헌법을 위시하여 그 밑에 ★법률, ★명령, ★자치법규가 있다. 이들 관계는 상하관계가 뚜렷하다. 하위법규가 상위법규를 위반해서는 절대로 아니 된다.
2022년 3월 대통령을 뽑는 총선을 앞두고 있더, 그래서 요즘 나라가 매우 시끄럽고 어지럽다는 이들이 많다. 조직의 법규와 질서체계가 흐트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왜? 국민들은 국가행정에 대한 불신에 휩싸여 있는가?.
조직을 받쳐주는 기둥은 법규와 행정질서다. 이것이 흔들리면 바로 그 조직은 큰 상처를 입는다. 특히, 제8대 황천모 상주시장이 4년 임기를 다 못 체우고, 중도에서 낙마 한 것은 펠로우십(fellowship)의 잘못에서 온 것이다. 현 시장은 이를 절대로 간과(看過)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지방자치단체 조직 내의 결재단계에는 계장, 과장, 국장, 부시장, 시장이 있다. 계장에서 부시장까지는 보조기괸 이다. 모든 업무의 최종결재자는 시장이다. 민원실에서 직원이 전결권을 갖고, 서류를 발급할 때 기관장의 직인이 찍혀 발급되는 것도 같은 의미로 보면 된다.
정치계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문화 분야에서도 탁월한 리더를 찾는다. 리더가 뛰어나면 모든 문제가 쉽게 잘 풀리고 목표가 달성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고도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조직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서 그들의 협력을 이끌어 내야 한다.
1980년대 변혁적 리더십 이론이 등장하기 전에는 리더의 통솔력이나 지도행위가 불필요하다는 리더십 대체이론까지 등장했다. 그래서 리더십에 대한 많은 이론들이 쏟아져 나왔다. ★감성리더십,★성찰적리더십,★코칭리더십,★카리스마리더십,★수평적 리더십, ★섬김 리더십을 비롯해 ★세종대왕 리더십, ★이순신 리더십, ★예수 리더십 까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유능한 리더는 조직의 목표와 방향을 정하고, 조직이 당면하는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여 해결에 앞장서는 사람이다. 따라서 오케스트라 지휘자로도 비교 된다. 다양한 연주자들이 하모니를 이루며 최선의 연주를 하도록 이끌어 내기 때문이다. 정말 훌륭한 리더는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지혜와 창의성을 발휘해, 조직목적의 달성과 문제해결에 적극 기여하도록 연출한다. 따라서 리더의 성공은 그를 따르는 팔로워(follower)의 자세로 판가름 난다.
조직성공에 리더가 기여하는 부분은 고작 20%정도이고 나머지 80%는 팔로워들 몫이라고 한다. 당연히 최상의 팔로워가 필수적이다. 리더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자는 좋은 팔로워가 아니다. 정말“리더십은 팔로워를 통해 비전을 현실로 이루는 능력이다”. 리더십 연구의 선구자 워런베니스가 한 말이다.
훌륭한 리더와 모범적인 팔로워가 실과 바늘의 관게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일 때 비로소 진정한 동료(fellow)가 된다. 조직은 이러한 펠로워십(fellowship)이 작동할 때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더 큰 성과를 이루게 된다.
특히, 모두가 리더이면서 동시에 팔로워가 되는 펠로우집단이 있다. 4만Km 이상 비행하는 기러기 들이다. 이들은 무리를 지어 V자형으로 편대를 이루워 비행한다. 공기저항을 줄여서 한 마리가 비행할 때 보다 70%이상 더 먼 거리를 비행할 수 있다고 한다. 선두에 선 기러기가 편대를 이끌다가 지치면 힘을 아껴둔 후미의 기러기가 리더로 교대해 가며 편대를 이끈다.
이처럼 리더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 또한 기러기 무리는 선두비행 기러기를 응원하고자 끊임없이 소리를 낸다. 간혹 지치거나 다친 기러기가 발생하면 동료기러기 두 마리가 함께 무리에서 이탈해 동료를 끝까지 돌보다 죽음을 지키거나 회복해 함께 무리로 합류한다고 한다. 동지애(同志愛)의 모본(模本)이다.
모든 리더는 애당초 팔로워였다. 따라서 리더는 ‘따르는 법’을 먼저 배워야 ‘이끄는 법’을 배우게 된다. 모든 팔로워에게는 동료들과 협력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그래서 조직의 구성원들은 모두가 동일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는 펠로워가 되어야 한다.
여기에는 파트너십(partnership) 과 동지애(同志愛)가 필수적이다. 매우 어려운 일을 훌륭하게 성취 했을떼 , 그 일을 위해 어떻게 힘을 합쳤는가를 떠올리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손자병법”에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者勝)이라는 말이 있다.‘위아래 사람이 원하는바가 똑 같으먼 승리한다’는 뜻이다. 정말 훌륭한 리더십이란? 구성원들이 같은 목표와 같은 비젼을 품고, 동지애(同志愛)로 혼연일체가 되도록 강력한 펠로우십(fellowship)을 이루는 것뿐이다.
CNB 국회방송 조덕이 대기자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