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스페이스 워크 관광객 주차난 해소 사업현장 점검 - “현장에 답이 있다” 스페이스 워크 주차난 해소 현장 시민소통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이강덕 포항시장은 19일 지역 시의원, 주요단체장들과 ‘스페이스 워크’ 관광객 주차난 해소 사업현장을 방문해 점검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는 스페이스 워크 방문객들의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해상케이블카 준공 시 예상되는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해안로(1,050m)에 노상주차장 설치와 공원 내 주차장 진입 이면도로 일방통행을 계획 중이며, 장기적으로는 환호공원 주차장 일대에 주차타워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현재 환호공원 미술관 앞 이면도로, 해안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관리원(기간제) 8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두무치·설머리 공영주차장 280면을 추가 조성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는 스페이스 워크 이용객의 주차난 해소를 통해 교통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우리시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