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오천읍 세계1리 경로당 신축공사 착공식’ 개최...'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여가공간 제공' - 경로당 부지 소유권 변경에 따라 이전·신축에 대한 지역민 열망 높아 -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복지를 위한 중추적 역할 수행으로 활력 불어넣을 예정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2년 04월 12일(화) 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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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12일 오천읍 일원(오천읍 세계리 138-2)에서 세계1리 경로당 착공식을 개최했다.
기존 세계1리 경로당은 2006년 사유지에 소유자의 승낙을 받아 사용되고 있었으나, 2015년에 경로당 부지의 소유권이 변경됨에 따라 경로당 이전 및 신축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세계1리 경로당 신축공사는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가공간 확보를 위해 사업비 5억400만 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에 연면적 110㎡, 지상 1층 규모의 최신형 여가복지공간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최근 급속도로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사회에서 경로당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며, 따라서 경로당이 신축되면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복지를 책임지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원 행정안전국장은 “세계1리 경로당 착공식이라는 좋은 소식으로 지역민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대단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신축될 경로당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세계1리 전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존 세계1리 경로당은 2006년 사유지에 소유자의 승낙을 받아 사용되고 있었으나, 2015년에 경로당 부지의 소유권이 변경됨에 따라 경로당 이전 및 신축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세계1리 경로당 신축공사는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가공간 확보를 위해 사업비 5억400만 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에 연면적 110㎡, 지상 1층 규모의 최신형 여가복지공간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최근 급속도로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사회에서 경로당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며, 따라서 경로당이 신축되면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복지를 책임지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원 행정안전국장은 “세계1리 경로당 착공식이라는 좋은 소식으로 지역민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대단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신축될 경로당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세계1리 전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