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올리브코퍼레이션은 올리브코인(OLV)과 관련하여 게이트아이오 거래소와 6월 13일에 스타트업 파트너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올리브(OLIVE)는 E2E(Eat to Earn)를 위한 글로벌 F&B 브랜드 최초의 블록체인 컨셉트 프로젝트 사업이다.
‘올리브 에코’에서는 한국의 유명 K푸드 브랜드 뿐만 아니라 다수의 글로벌 F&B 프랜차이즈 회사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과 포인트 전용 은행을 활용하여 고객이 포인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 통합 시스템(올리브 앱)을 구축하고 있다.

주식회사 올리브코퍼레이션이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반의 Metaverse Platform은 3D 아바타와 Playground 서비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사용될 올리브 코인은 E2E(Eat-To-Earn) 컨셉을 기반으로 한다. E2E 컨셉은 유저가 파트너 식품 브랜드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올리브 앱에서 올리브 포인트가 쌓이게 되며 올리브 포인트는 올리브플랫폼에서 음식이나 다른 상품을 살 때 실제 머니포인트와 올리브 코인으로로 전환이 가능하도록 만들 계획이다.

게이트아이오는 코인 크리에이터스가 ORT 토큰을 주로 최초로 상장하는 거래소이다. 게이트아이 오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 세계 7위권의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로 현재 130여 개 국가, 1,0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월렛닷아이오, 게이트코드, 오입금 방지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사용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각종 장치를 갖추고 있다.

최성환 올리브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게이트아이오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전 세계 F&B 브랜드와 고객들이 보다 가깝게 소통하고 콘텐츠를 거래하며 수익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어디서나 쉽게 F&B브랜드들의 고객 포인트를 통합하여 사용성을 높이고 브랜드들의 다양한 NFT저작권 콘텐츠를 제작하여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올리브는 다양한 F&B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왔으며 이번 게이트아이오 파트너쉽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해 글로벌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CNB 국회방송 김진곤기자 alexkim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