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니아 김승규회장은 최근 주변 지인들과 동종업계 관계자들로부터 逆(역)투자의 귀재로 불리우고 있다. 가치가 떨어져 헐값에 나오는 부실 자산들을 매입한 뒤 비싸게 되팔아 큰 수익을 내는 방식의 투자인데 김회장은 IMF 시절 강남의 많은 부자들이 강북으로 이동할 때 옥탑방을 리노베이션 해 되파는 방식으로 아주 큰 성공을 이룬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경기가 안좋은 지금의 타이밍을 보고 역투자 방식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는 종종 스스로도 자신의 투자성향을 ‘록펠러 (John Davison Rockefeller · 자본으로 록펠러 경쟁사들을 통으로 사들여 40여 개의 독립적인 기업들을 모아 미국 내 정유소의 95%를 지배하는 스탠더드오일트러스트를 조직한 미국 최고의 기업가)’처럼 경쟁하지 않고 독점하는 사업의 아이템에 집중하는 성향이라고 말하고 있다.

"스타로니아 김승규회장 ’한국문화유산감정센터‘ 대표이사 취임."
최근 스타로니아그룹의 총수 김승규회장은 부동산과 고미술과의 연계성에 초점을 맞추고 미술품과 골동품, 도자기 등을 감정, 위탁판매, 임대 및 경매로 미래 블루오션 산업인 ’아트테크‘에 뛰어 들기 위해서 ’한국문화유산감정센터‘(이하 한감)를 전격 인수해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한감‘은 고객들의 문화적 가치 추구와 함께, 인터넷 및 모바일 기술의 발전과 함께 온라인 판매 시장이 매년 20% 이상 큰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여 인터넷 상에서 예술품의 정보를 공유하며, 고객들에게 접근성을 높이고, 예술품 임대 및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직접 예술품을 경험해볼 수 있게 하고 항상 예술품 업계의 가장 큰 고질병으로 신뢰 받지 못했던 감정 부분을 보완하여 ’한감‘은 최고의 전문감정위원들로 구성된 신뢰도 있는 감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감정센터로 운영할 계획 이라고 김회장은 포부를 밝혔다.

’아트테크‘의 대혁명 시대가 온다!
아트테크(ArtTech)란? 말 그대로 아트(Art)+테크(Tech) ’예술‘+’기술‘의 융합된 단어다.
아트테크(ArtTech)는 예술 작품의 창작과 전시에만 국한되지 않고, 예술 교육, 예술 시장, 문화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존의 예술 경험을 확장하고 새로운 참여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창작자와 관객 및 고객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하며, 또한 아트테크는 예술적인 표현과 혁신적인 기술의 결합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예술과 기술의 융합이 미래 예술의 중요한 방향성 중 하나로 인정되고 있는 초현실주의 블루오션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트테크(ArtTech)는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영역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이는 예술과 기술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창조적인 경험을 만들어내는 분야를 의미한다. 아트테크는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며,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예술 작품, 퍼포먼스, 전시 등을 형성하고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또한 아트테크(ArtTech)는 예술 작품을 만들고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다. 예를 들어, 가상 현실(VR), 증강 현실(AR),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 데이터 시각화, 디지털 아트 등의 기술을 사용하여 참여형, 첨단적이고 혁신적인 예술 경험을 구현하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기술 등과의 융합을 통해 예술 작품의 창작과 관람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시도도 이루어지고 있다.


"전세계 1000조 예술품 시장에 ‘한국문화유산감정센터‘ 공식 출범"
’한국문화유산감정센터‘를 시작으로 전문적인 위탁운영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유산갤러리‘와 아시아 최대 예술품 경매를 선도하는 ’한국문화유산경매센터(코리아 옥션)‘를 설립할 계획으로 김승규회장과 몇몇 투자자가 함께 법인을 운영하는 참여 경영을 목표로 지난달부터 법인 인수작업을 시작해 대표이사 변경부터 주식인수, 자본금 인수, 주소 및 등기이전을 진행중에 있고 투자자 일부는 지분참여로 다양한 거래소에 상장을 준비하는 거대 문화재매매업 법인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CNB 국회방송 이성재기자 alexkim38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