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외국인 고용국(SLBFE)과 강가라마야 사원 스리 지나라타나 연구소 한국의 클루라이프코리아 스리랑카 정부관련 인사들과 한국의 기술 및 다양한 산업 분야에 고용을 시키기 위한 직업훈련 교육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스리랑카에서 체결하였다.

이 양해각서는 스리랑카 노동 및 외국인 고용부 장관인 Manusha Nanayakkara와 한국의 클루라이프 코리아 임종현대표(스타로니아 명예회장)의 참석 하에 이루어져 서명하였다.

사진 제공 : Nimalsiri Esirisinghe
이 자리에 참석한 스리랑카 정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그동안 중동에만 의존해 왔던 스리랑카 입장에서는 너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라고 말하면서 외화를 벌어들이는 건 물론이며, 해외 취업률도 좋아 질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 스리랑카에는 기술 관련 산업에 필요한 숙련된 노동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선진국을 따라가기 위한 인프라도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말하면서 기쁜 웃음을 남겼다.

결국, 이 직업훈련 교육센타 는 다양한 한국 산업의 기술과 노하우를 배우고 익혀 스리랑카를 위한 숙련 노동자도 양성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지금 현재 국가부도로 어려움에 처한 스리랑카는 직업훈련 교육센타를 개관하여 한국어 와 기능교육을 통한 인재양성하여 한국의 어려운환경에 기능인력을 송출하고자 하여 빠른시일내 센타오픈을 기대한다는 스리랑카 정부관계자의 기대가 크다.

CNB 국회방송 홍영주기자 hyj066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