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주왕산 일원에 쓰레기가 무단 투기 방치되고 있다.
국립공원은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장소이다.
그러나 이러한 소중한 환경을 보호하려면 우리 각자의 책임이 크게 요구돼고있다.
특히 지역 주민이 쓰레기를 무단투기 하고 있는 상황에 우려와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쓰레기 무단 투기는 국립공원의 자연과 생태계를 심각하게 위협하며, 동식물에도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더 나아가, 쓰레기로 인한 자원 및 물의 오염은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지속적인 환경파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는 뿐만 아니라 주변에 사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가져다줄 수 있으며 우리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쓰레기를 바르게 분리수거하고, 무단 투기하지 않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다. 국립공원을 방문할 때는 쓰레기를 꼭 챙겨가거나, 지정된 쓰레기통에 올바르게 배치하여 버리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국립공원 관리 기관 역시 이 문제에 대한 감시와 관리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국립공원 내에서의 쓰레기 무단 투기를 방지하고 적발하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활동이 필요하다.

이에 관할 지자체인 청송군과 국립공원 관리공단 주왕산 사무소는 쓰레기 무단 투기에 대한 강력한 행정처분을 시행하고, 더 나아가 법적 처벌을 받도록 조치해야 할 것이다.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과 협조가 필요하다. 주왕산 국립공원을 아름다운 자연의 지킴이로서 보존하해 후세에 안전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전달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것이다."

경북취재본부 / 박호일 총괄본부장 phi02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