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겨울철 안정적 전력공급 위한 전국 수력‧양수발전소장 회의 개최 - “수력․양수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원”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5년 01월 15일(수) 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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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5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동절기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국 수력‧양수 발전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형일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수력‧양수발전소장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발전소별 주요설비 및 시설물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전력수급 비상상황 발생 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김형일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수력‧양수발전소는 전력계통 내 급격한 수요변화에 신속하게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원으로서 가치가 있다”며, “동절기 전력수급 대책기간 중 발전소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수원은 전국에 21기의 수력발전소와 16기의 양수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형일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수력‧양수발전소장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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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발전소별 주요설비 및 시설물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전력수급 비상상황 발생 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김형일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수력‧양수발전소는 전력계통 내 급격한 수요변화에 신속하게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원으로서 가치가 있다”며, “동절기 전력수급 대책기간 중 발전소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수원은 전국에 21기의 수력발전소와 16기의 양수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