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 오후 6시 한국,미국 양 국민들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번영,평화 확보를 위해 결속한 국제단체인 AKUS(한,미연합회) 창원지회(지회장 이찬규)의 2025년 정기총회 및 신년회가 한미연합회 송대성 한국회장과 김진수 진주 명예회장, 서영철 진주 지회장, 송정열 동래 지회장등 내빈들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그랜드 머큐어 호텔에서 열렸다.

이찬규 창원 지회장은 "작년 9월에 창설된 창원 지회가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심 강한 우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다"며 "2025년 올해에는 미국 애틀란타 지회와의 자매결연과 교류,홈페이지 제작,학술 세미나 개최및 교육등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펼쳐 더욱 우리나라 발전에 힘을 더하자"라고 인사를 하였다.

축사에 나선 송대성 AKUS 한국 회장은 "지금은 대한민국의 생존과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외부세력 및 그들과 연계된 우리 내부의 불순세력에 맞서 싸워야 할때"이며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지난 70여 년간 대한민국을 지켜온 한미동맹 및 한미결속을 더욱 강화시켜야 하며 한국과 미국의 회원들 전부가 뜻과 힘을 모은다면 충분히 뜻을 이룰수있다"라며 올해에는 "한국내 100개 지회로 확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가장 강력한 한,미 결속 국제조직으로 자리 매김 하여 국민정신 교육을 선도해 우리 후손들에 아름다운 나라를 물려주자"라고 하였다.

CNB 국회방송 경남총괄취재본부 박병찬 본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