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연의 불법 방해·폭력행위 규탄"...전국 대학생들, 국회서 성토 CNB 국회방송 윤성필 대기자 ecnb@daum.net |
2025년 03월 10일(월) 2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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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연세대·이화여대·전북대·한국외대 학생들이 10일 오후 4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반대 집회를 불법적으로 방해한 전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을 강력히 비판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대학생들이 의원실을 방문해 현재 대학가에서 벌어지는 활동상을 전하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의 입장을 지지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각 대학 학생들은 대진연이 합법적으로 진행된 탄핵 반대 집회를 불법적으로 방해했으며, 나아가 폭력행위까지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은 대진연이 대한민국의 국가관과 역사관을 부정하고 반미·친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강력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연세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김효은 학생은 "대진연의 반미·친북 활동을 고발한다"며, "이들은 대한민국 체제를 전복시키려는 비상식적인 집단"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진연은 적국을 추종하며,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고, 미군과의 협력을 거부하는 단체인 만큼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화여대 시국선언을 주최한 김수아 학생은 "대진연 측이 사전 허가된 장소에 불법적으로 난입해 합법적인 집회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본인들이 행사한 폭력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오히려 자신들이 피해자인 것처럼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대진연과 이를 옹호하는 일부 학생회를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김수아 학생은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려는 세력은 단순히 대통령 개인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체제 자체를 탄핵하려 한다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며, "우리는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님의 뜻과 함께하며, 불법 탄핵이 기각될 때까지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려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김미강 학생은 "대진연의 불법 집회와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대진연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김미강 학생은 "힘없는 대학생들의 외침마저 왜곡하여 보도하는 일부 언론의 행태를 규탄한다"며, "언론은 공정성을 유지하고 진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학생들은 대진연의 행태가 단순한 집회 방해를 넘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우리 대학생 청년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재건될 때까지 절대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대진연의 불법 행위와 이에 대한 학생들의 반발이 더욱 공론화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대진연의 대응과 정치권의 반응이 주목된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대학생들이 의원실을 방문해 현재 대학가에서 벌어지는 활동상을 전하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의 입장을 지지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각 대학 학생들은 대진연이 합법적으로 진행된 탄핵 반대 집회를 불법적으로 방해했으며, 나아가 폭력행위까지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은 대진연이 대한민국의 국가관과 역사관을 부정하고 반미·친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강력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연세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김효은 학생은 "대진연의 반미·친북 활동을 고발한다"며, "이들은 대한민국 체제를 전복시키려는 비상식적인 집단"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진연은 적국을 추종하며,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고, 미군과의 협력을 거부하는 단체인 만큼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화여대 시국선언을 주최한 김수아 학생은 "대진연 측이 사전 허가된 장소에 불법적으로 난입해 합법적인 집회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본인들이 행사한 폭력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오히려 자신들이 피해자인 것처럼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대진연과 이를 옹호하는 일부 학생회를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김수아 학생은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려는 세력은 단순히 대통령 개인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체제 자체를 탄핵하려 한다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며, "우리는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님의 뜻과 함께하며, 불법 탄핵이 기각될 때까지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려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김미강 학생은 "대진연의 불법 집회와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대진연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김미강 학생은 "힘없는 대학생들의 외침마저 왜곡하여 보도하는 일부 언론의 행태를 규탄한다"며, "언론은 공정성을 유지하고 진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학생들은 대진연의 행태가 단순한 집회 방해를 넘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우리 대학생 청년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재건될 때까지 절대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대진연의 불법 행위와 이에 대한 학생들의 반발이 더욱 공론화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대진연의 대응과 정치권의 반응이 주목된다.
CNB 국회방송 윤성필 대기자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