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포항시∙울릉군 이사장협의회, 경북산불 피해지원 성금 전달 - 포항 지역 29개 새마을금고와 울릉군 1개 새마을금고가 마련한 성금 2000만원 전달 - 새마을금고 포항시∙울릉군 이사장협의회 회장단과 포항시 신임 이사장들의 소상공인 지원 의견도 논의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5년 04월 22일(화) 2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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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포항시∙울릉군 이사장협의회(회장 권대명)는 22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포항 지역 29개 새마을금고와 울릉군 1개 새마을금고 모두가 지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다.
권대명 회장은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이날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난 9일에 취임한 새마을금고 포항시∙울릉군 이사장협의회 회장단과 지난 3월 21일 취임한 포항 지역 새마을금고 신임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과 포항사랑상품권 판매대행 등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강덕 시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신 지역 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포항 지역 29개 새마을금고와 울릉군 1개 새마을금고 모두가 지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다.
권대명 회장은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이날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난 9일에 취임한 새마을금고 포항시∙울릉군 이사장협의회 회장단과 지난 3월 21일 취임한 포항 지역 새마을금고 신임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과 포항사랑상품권 판매대행 등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강덕 시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신 지역 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