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국립대병원, 경남적십자사 산불 성금 2천만 원 전달 CNB 국회방송 경남/울산 총괄본부장 박병찬 chan8789@naver.com |
2025년 04월 23일(수) 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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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21일(월) 창원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황수현)가 경남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경남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임직원들이 함께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경남적십자사는 지난 8일 경상국립대학교와 자원봉사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창원에 위치한 국립대학병원으로 창원지역 최초로 로봇수술센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또한, 진주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함께 경남의 의료안전망을 책임지는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지역밀착형 공공의료사업을 통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하고 있다.
황수현 병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피해 지역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병원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전해져 하루빨리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적십자사에서 산청과 하동 산불 피해지원 성금 모금이 4월 3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기부 참여 방법은 경남적십자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055-278-27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성금은 경남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임직원들이 함께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경남적십자사는 지난 8일 경상국립대학교와 자원봉사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창원에 위치한 국립대학병원으로 창원지역 최초로 로봇수술센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또한, 진주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함께 경남의 의료안전망을 책임지는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지역밀착형 공공의료사업을 통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하고 있다.
황수현 병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피해 지역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병원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전해져 하루빨리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적십자사에서 산청과 하동 산불 피해지원 성금 모금이 4월 3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기부 참여 방법은 경남적십자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055-278-27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NB 국회방송 경남/울산 총괄본부장 박병찬 chan87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