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안전도시 순천’, 실무형 교육으로 중대재해 예방 선도 - 순천시, 관리감독자 대상 2차 안전보건교육 실시 - CNB 국회방송 순천시취재본부 김광원본부장 cnbnews3000@naver.com |
2025년 05월 19일(월)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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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6일 순천시혁신농업인센터 회의실에서 전 부서 팀장급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에 등록된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의 강사진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2차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최신 고용노동부 정책 동향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방안 ▲재해발생시 대응절차 및 사례 기반 사고 분석 ▲도급‧용역‧위탁 관리감독 기법 등 실질적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데 집중함으로써 교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인 산업현장 특성에 맞는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위험성 평가’에서 관리감독자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 발굴 및 개선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최상의 정주도시를 지향하는 순천시는 “재난은 막고, 위험은 줄이고, 안전은 지키고.”라는 슬로건 아래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정례조회, 간부회의 등 모든 회의마다 중대재해 예방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며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조직 전반의 산업재해 대응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속가능한 손상예방과 안전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의 안전 기반 구축 및 역량을 갖춘 도시로서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국제안전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은 전라남도에서 유일한 도시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최신 고용노동부 정책 동향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방안 ▲재해발생시 대응절차 및 사례 기반 사고 분석 ▲도급‧용역‧위탁 관리감독 기법 등 실질적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데 집중함으로써 교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인 산업현장 특성에 맞는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위험성 평가’에서 관리감독자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 발굴 및 개선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최상의 정주도시를 지향하는 순천시는 “재난은 막고, 위험은 줄이고, 안전은 지키고.”라는 슬로건 아래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정례조회, 간부회의 등 모든 회의마다 중대재해 예방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며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조직 전반의 산업재해 대응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속가능한 손상예방과 안전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의 안전 기반 구축 및 역량을 갖춘 도시로서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국제안전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은 전라남도에서 유일한 도시이다.
CNB 국회방송 순천시취재본부 김광원본부장 cnbnews3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