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금) 17:46
| "희망풍차 결연세대 생신잔치", 포항 티파니웨딩홀에서 성황리 개최 - 티파니웨딩홀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수년간 함께 이어온 따뚯한 나눔 및 효 실천 행사 - 포항지역 희망풍차 131개 결연세대 어르신 중 50여분 초청 생신 축하 자리 마련 - "따뜻한 생신축하, 함께 웃는 행복한 하루" 선사 CNB국회방송 전국총괄본부장 김건우 oprus21@naver.com |
| 2025년 05월 29일(목)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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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티파니웨딩홀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항시협의회(회장 장덕이) 주관, 티파니웨딩홀(대표이사 이경하) 후원으로 지난 5월 28일(수) 저녁 6시에 "희망풍차 결연세대 생신잔치" 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주위의 축하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티파니웨딩홀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가 수년간 함께 이어오던 따뜻한 나눔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중단 되었다가 올해 다시 재개되어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포항지역 희망풍차 131개 결연세대 어르신 중 50여 분을 초청하여 생신을 축하드리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정성 가득한 식사와 선물, 그리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행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동부봉사관 임창택 관장, 티파니웨딩홀 이경하 대표이사, 사단법인 효실천 김상암 사무총장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축하 인사를 전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축하 공연으로는 티파니웨딩홀 설립자 이지곤 회장이 함께하는 ‘하모니카를 사랑하는 예쁜이들’ 팀이 출연해 '살아있는 가로수', '보약같은 친구', '고향의 봄', '아리랑' 등 아름답고 따뜻한 하모니카 연주를 선사하여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후원자인 이경하 대표이사는 포항 최초의 뷔페식 웨딩홀을 창설한 이지곤 회장의 2세 전문경영인으로, 현재 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 포항지회장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2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잔치를 지속 후원하겠다”는 뜻깊은 약속을 밝혔다.
장덕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중한 생신을 함께 축하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경하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기억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이어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희망풍차 결연세대 생신잔치'는 단순한 생일 축하를 넘어, 지역의 정과 세대 간의 유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으로 기억 되었다.
이날 행사는 티파니웨딩홀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가 수년간 함께 이어오던 따뜻한 나눔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중단 되었다가 올해 다시 재개되어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포항지역 희망풍차 131개 결연세대 어르신 중 50여 분을 초청하여 생신을 축하드리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정성 가득한 식사와 선물, 그리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행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동부봉사관 임창택 관장, 티파니웨딩홀 이경하 대표이사, 사단법인 효실천 김상암 사무총장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축하 인사를 전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축하 공연으로는 티파니웨딩홀 설립자 이지곤 회장이 함께하는 ‘하모니카를 사랑하는 예쁜이들’ 팀이 출연해 '살아있는 가로수', '보약같은 친구', '고향의 봄', '아리랑' 등 아름답고 따뜻한 하모니카 연주를 선사하여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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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후원자인 이경하 대표이사는 포항 최초의 뷔페식 웨딩홀을 창설한 이지곤 회장의 2세 전문경영인으로, 현재 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 포항지회장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2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잔치를 지속 후원하겠다”는 뜻깊은 약속을 밝혔다.
장덕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중한 생신을 함께 축하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경하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기억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이어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희망풍차 결연세대 생신잔치'는 단순한 생일 축하를 넘어, 지역의 정과 세대 간의 유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으로 기억 되었다.
CNB국회방송 전국총괄본부장 김건우 oprus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