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박영순)가 19일 기획 추진하는'다문화가정 자녀 해외 문화 체험은 올해로 2회째를 맞고있다.

이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엄마의 나라를 보고. 체험하게하여 엄마와 자신에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글로벌 리더로서의 비전을 심어주기위해 마련되였다.

지난해 필리핀 다문화가정 자녀에이어 올해에는 중국권(중국.대만 홍콩)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2차에걸친 심사를 통해 6명이 선발되였다.출발전 2회에 걸친 사전교육을 통해 아이들간에 정서적인 교류와 엄마나라 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웠다.

문화체험 발대식에는 박영순 구리시장을 비롯해 강남의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장.윤성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문화체험 참가자 가족 등50여명이 참석하였다.

시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해외 문화체험 후속모임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세계를 품을수있는 글로벌 마인드를 갖고.미래에대한 꿈과 방향성을 설정할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원표 / 기자

이원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