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는 28일 태풍 “볼라벤” 북상에 따라 관내 재해위험지역 동락천 등 10여 개소 현장을 직접 검검 했다.

이번 점검지역은 산지허가지 및 삼동암천 등 주요하천, 다송천 배수갑문 등 강화군 일원의 주요 재해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시설물에 대한 사전 관리사항을 점검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 재해대책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김광수 /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