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국현) 및 동아리 회원 30여명은 지난 11일 우수 주민자치센터인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

충북 단양군에 위치한 단양읍주민자치위원회는 이종열위원장 등 25명 3개 분과로 구성하여 퀼트반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류는 양 주민자치센터의 공동발전과 우의증진 도모 및 교류를 활성화하고 삼산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홍보하고자 추진되었다.

삼산면방문단은 강화 농?특산품인 강화섬쌀 증정 및 판매홍보를 실시하고 단양읍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견학 벤치마킹 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활발한 상호 교류와 강화섬쌀 등 농특산물 판매에도 서로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김광수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