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지난 10 ~ 17일 까지 임시회의를 8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임시회의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평택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과 관리에 관한 조례안(임승근 의원 발의) 등 4건. 서정.신장 재정비촉진지구 변경. 지정 및 재정비촉진지구 변경 의견청취의건 1건. 전국다문화도시 협의회 구성 1건. 브레인시티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상임위원회 소관부서의 2012년도의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였다.

이희태 평택시의회의장은 "이번 임시회의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 심사 안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세심하게 검토하였으며.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또한 사업의 긴급성 및 불필요하게 과다 계상된 부분이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여 재정건전성 도모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한편.김선기 평택시장은 17일 제152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의 폐회식에 참석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 도시 평택을 만들어 나가기위해 평택시의회의 적극적인 당부와 협조를 바람니다" 라 했다.


이원표 /기자

이원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