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동면 몽골문화촌 추석연휴 기간 정상운영 -

전국 유일의 이색체험 테마파크로 자리잡은 남양주시 몽골문화촌이 추석연휴기간 동안 정상운영 된다. 몽골문화를 느낄수 있는 전시관, 징기스칸 후예의 초원의 선율을 느낄 수 있는 민속예술공연, 박진감 넘치는 말 기술과 줄타기를 선보이는 마상공연을 제사·성묘를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몽골문화촌은 올해 개장이래 8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 3월에는 몽골공연단이 SBS놀라운 스타킹 대회에 출연하여 많은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몽골민속공연은 “몽골 축제일의 하루” 마상공연은 “태양을 되찾은 오형제”란 주제로 전년도보다 잘짜여진 스토리 및 뮤직컬식 공연을 실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시관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민속, 마상공연도 매일 2회운영되고 있고 통합권을 이용하면 전시관·민속공연·마상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관람하실 수 있다.

경춘전철 마석역에서 하차하여 330-1번 버스로 환승하여 방문할 수 있고,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330-1번 버스를 이용하면 환승 없이 몽골문화촌을 방문할 수 있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손명렬 본부장

손명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