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과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가 노스탤지어(NOStlgia)석항 간이역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공.관 모두가 홍보를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 절약에 나섰다.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박선규 군수와 반걸용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장.장도현 노스탤지어 석항지역 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같고 친환경 녹색 교통의 철도와 연계한 석항 간이역 체험시설 건립해 운영하기로 결속하였다

따라서 영월군은 오는 7월 말까지 특별교부세 6억원과 지방비 9억5천만원 등 모두 15억5천만원 사업예산을 들려 석항리 213-9번지 석항역 주변 2550㎡ 부지에 폐객차를 개조 리모델링한 476.06㎡ 연면적의 석항 간이역 체험시설로 건립한다

한편 충북본부는 철도공사 소유의 폐객차10량과 철로등 시설물을 지원하고 전국 철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철도자유여행 내일로 (Rail 路) 관광상품으로 석항 역을 출발 역사 의 유적지 청령포~장릉 과 한반도 지형~탄광문화촌~생태체험관~고씨동굴 등을 둘러 보는 영월 테마 시티투어와 별마로천문대. 동강 래프팅 등의 체험관광코스를 운영 한다

지역주민들은 간이역 체험시설 관리와 석항 의 옛 시절 문화를 되살려 특화된 음식을 개발해 먹거리 음식 및 특산물 등 휴게소를 운영하게되여 새로운 일자리 와 주민 소득으로 연계된다

박선규 군수는 석항 간이역을 테마로 옛 추억과 향수를 느낄수있는 공간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주민 일자리 와 소득창출로 행복한 삶의 생활을 지낼수 있는 희망 마을이 될수있도록 나서겠다 고 밝혔다


강원취재본부 / 장도현 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