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외야수 이용규가 27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1,000안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타이거즈는 김조호 단장이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허운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이용규는 지난 5일 사직 롯데전에서 프로통산 64번째 1,000안타를 달성했다

광주취재본부 / 조민성 본부장

조민성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