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정보화 소외계층에 대한 컴퓨터 점검.정비 등 지원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화지원 봉사활동을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왔으며, 지난 22일에는 휴일을 반납하고, 지방청 정보화장비담당관실과 대전동부경찰서 합동으로 직원 8명이 대전 동구 가양동 소재「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컴퓨터 수리.정비, 소모품 지원, 악성코드 치료 등 정보화지원 봉사활동을 하고, 아울러,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 운동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경찰관들과 아이들이 미래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서 정말 든든하고, 컴퓨터 관리가 어려웠는데 전문가들이 오셔서 정비해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전 / 장요원 기자

장요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