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의 여름밤을 수놓은 불꽃쇼 담기위해 2천여명 포항 찾아 서병철 기자 |
| 2013년 07월 31일(수) 12:01 |
포항의 여름밤을 수놓은 제10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화려한 불꽃쇼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 대학동아리, 온라인사진동호회 회원 등 2,000여명이 포항을 찾았다.
이들은 지난 27일 포항시 형산강체육공원내에서 프랑스, 중국, 캐나다팀의 독특한 불꽃쇼를 렌즈에 담기위에 행사 전날부터 카메라 촬영 위치를 정하고 촬영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 대학동아리, 온라인사진동호회 회원 등은 포항시와 포스코 야경을 불꽃쇼와 함께 담을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포항시청 스카이라운지를 1위로, 2위로는 장성동 두신위브 근처 고층아파트, 3위는 섬안큰다리 아래 형산강변으로 꼽았다.
온라인사진동호회 회원 차 모씨는 “이번 불꽃쇼는 화려함 보다는 기교섞인 불빛쇼가 돋보였다”면서, “환경타위를 이용한 불꽃쇼가 비가와서 기대에 못미쳐 아쉬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충청, 인천, 강원지역의 교수, 상업사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에서 활동중인 원디클럽 회원 140명은 제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때부터 포항의 불꽃쇼를 담기 위해 포항을 찾아온 바 있다.
동부취재본부 서병철 기자.
이들은 지난 27일 포항시 형산강체육공원내에서 프랑스, 중국, 캐나다팀의 독특한 불꽃쇼를 렌즈에 담기위에 행사 전날부터 카메라 촬영 위치를 정하고 촬영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 대학동아리, 온라인사진동호회 회원 등은 포항시와 포스코 야경을 불꽃쇼와 함께 담을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포항시청 스카이라운지를 1위로, 2위로는 장성동 두신위브 근처 고층아파트, 3위는 섬안큰다리 아래 형산강변으로 꼽았다.
온라인사진동호회 회원 차 모씨는 “이번 불꽃쇼는 화려함 보다는 기교섞인 불빛쇼가 돋보였다”면서, “환경타위를 이용한 불꽃쇼가 비가와서 기대에 못미쳐 아쉬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충청, 인천, 강원지역의 교수, 상업사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에서 활동중인 원디클럽 회원 140명은 제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때부터 포항의 불꽃쇼를 담기 위해 포항을 찾아온 바 있다.
동부취재본부 서병철 기자.
서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