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서장. 김녹범)는 방학기간중 8~9일 경찰관이 되기를 희망하는 구리시 관내 30여명의 고등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1박2일에 걸쳐 디딤돌 캠프를 운영했다.

디딤폴 캠프는 인성교육 및 자아성찰을 위한 ‘도자기체험, 나에게 쓰는 편지’를 시작으로, 경찰서 견학(사격장, 채용홍보영상시청, 종합상황실)후 여성청소년계 김은지 경관의 경찰관이 되는법과 학교폭력 근절 교육을 받았다.

인창고등학교 김윤미(19세,여)학생은 “학교에 가서도 학교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꼭 경찰에 들어오겠습니다”라고 외치며 김녹범 서장과 개별적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구리경찰서는 학교방문의 날, 디딤돌캠프, 범죄예방교실등 다각적인 캠페인과 상담프로그램으로 2013년 상반기 경기청 4대 사회악 근절평가에서 41개서중 종합 4위를 하였고 학교폭력분야에서는 1위를 하였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손명렬 본부장

손명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