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새농어촌건설운동 도 우수마을 선정을 위해 군 자체평가를 통하여 중동면 화원2리(소미원마을) 남면 북쌍2리(한가람마을) (주천면신일1리의호마을)마을을 확정하고, 강원도에 추천키로 했다.

도 추천마을 선정을 위하여 지난 9일~10일 이틀동안 4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군 자체평가는 외부전문가 2명을 포함, 3명의 평가반이 현지 확인 및 서류평가로 실시하였으며, 마을기업형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 마을장기발전계획 수립절차 및 실천사항 등에 많은 비중을 두고 실시했다.

9월~10월중 예정된 강원도 평가를 거쳐 우수마을로 선정된 마을에는 1차 년도에 3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해당마을의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발전을 위한 희망사업 추진에 사용된다.

지금까지 영월군에서는 18개 마을이 도 우수마을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는 북면 공기2리와 주천면 용석1리가 새농어촌건설운동 강원도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3억 원씩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군 관계자는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으로 「소득 2배, 행복 2배」의 농어촌을 실현하여 풍요롭고 활기찬 농촌마을을 육성하고자 영월군 추진마을이 도 우수마을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취재본부/장도현 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