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면 탁구클럽(관장. 김도훈)에서는 8~9월 2달 동안 오후2시부터 4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1일 2회 관내 거주하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탁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진부면민의 건강과 지역화합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30~40대 주부 1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탁구클럽 김도훈 관장이 직접 개인 레슨도 해 주어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부탁구클럽에서는 지난해에는 어르신탁구 교실을 운영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탁구를 배우고 연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조만간 60세 이상 라지볼 강습도 계획하고 있다.

진부탁구클럽 김도훈 관장은 ????탁구교실은 건전한 여가 활동으로 이웃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이 절로 우러나는 등 지역의 화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 적극적인 홍보활동 전개로 탁구교실의 인지도가 높아져 많은 주민들이 참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강원취재본부/장도현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