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서장. 김녹범)는 27일 오후 4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의경들의 행복한 부대생활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삼남매와 함께하는 청렴동아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은 김서장이 대원들을 위해 피자 20판을 준비하여 군생활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건의사항들을 어려움 없이 삼남매를 맺은 직원들과 함께 토론하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경찰서는 지난 6월 남경,의경,여경등을 함께 ‘삼남매’로 지정, 대원들과 친누나 형같은 분위기를 통해 법질서가 확립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3일전 구리경찰서에 새로 전입한 강수빈 대원은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무서웠는데 구리경찰서에서 근무하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며 “구리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손명렬 본부장

손명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