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7.30 ~ 8.3일까지 개최되는 영월동강축제 기간 동안 동강둔치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검사 및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자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이 어려운 아동에게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가치관을 확립시키고 인터넷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자 드림스타트 아동 및 영월군 아동들을 대상으로 동강둔치(교육이 이루어지는 체험장)에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검사 실시 및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월군 관계자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보급이 많이 활성화되어 다수의 아동들에게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증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중독검사 및 예방교육은 인터넷 중독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정신건강을 증진시켜 줄 것이라고 하였다.



강원취재본부/장도현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