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1주년 "평화의 씨 전 세계에" 중부취재본부 이찬희 보도부장 |
| 2015년 09월 19일(토)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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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이만희 대표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열린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World Alliance of Religions Peace Summit)’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민간평화단체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 주최한 이번 회의는 지난해 9월18일 세계 각국 정치, 종교 지도자들을 비롯해 170여 개 국 20여만 명이 참석해 세계 평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뜻 깊은 행사는 1주년을 맞아 18~19일 1박2일 일정으로 전·현직 대통령과 총리를 포함한 국가수반급 지도자 10여명, 주요 국제법 전문가 80여명, 92개국 정치·종교·청년·여성 지도자 270여명과 회원 및 시민 5만 여명이 참석했다.
이때 참석한 20여 명의 국가 수반급 지도자들은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안 제정 활동에 동참하는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12개 종단의 대표 지도자 및 각국 종교지도자들 과 전쟁의 원인이 되는 종교 분쟁을 종식 짓기 위한 종교대통합의 결의를 다졌다.
HWPL(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이 주최하고, 산하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대표. 김두현, 이하 IPYG)과 협력단체인 (사)세계여성평화그룹(대표. 김남희)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각국 법조계 전문가들과 함께 전쟁 및 국제무력 분쟁의 포기·중지에 대한 국제법안 제정을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HWPL은 IWPG와 IPYG를 날개로 세계의 주요 인사들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 이 세상 어떤 것보다도 이 땅에 전쟁을 종식하고 후대의 유산이 되게 하는 것이 영원한 빛이고 생명이다.
IWPG의 김남희 대표는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 평화 세상은 이미 와 있다며 아직도 각지에서 전쟁과 분쟁이 일어나고 있지만 평화의 씨는 이미 전 세계로 심겨졌으니 우리가 이를 빨리 알려 평화의 시대를 앞당기자”고 말했다.
칼 라즈 레그미 대법원장은 “네팔 지진 피해를 도와준 HWPL과 IPYG에 사랑과 우정 그리고 진정한 봉사의 정신을 발견했다”며 “평화에 대한 국제법 조항은 시대의 요구라는 이 대표의 의견에 동의하며 법관들이 이번 만국회의 1주년의 목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기대했다.
아쉬라프 리피 법무부 장관은 “세계 평화는 더 이상 꿈이 아닌 목표인 가운데, 이를 위해 청년과 여성 지도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정치인들을 설득하고 있다”며 “수천만 명의 무고한 희생자들을 목격한 아랍인으로서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중동의 평화를 가져올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후 참석한 국내·외 인사들은 한 자리에 모여 식재료들을 하나로 비벼 비빔밥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날 기념식은 대구 중구 동성로 일대를 비롯해 대전?부산?광주 등 5개 주요도시와 전 세계에서 인터넷 생방송으로 중계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대구 동성로 일대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을 통해 기념식 현장을 시청한 시민 김순영(50·여·대명동) 씨는 “북한 도발과 시리아 난민 등 뉴스를 통해 보는 세상은 참 불안하기만 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과 경서를 통일해서 종교가 통일된다면, 진짜로 평화가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국제법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법률 전문가들이 함께해 그 결과물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 각국의 국제법 전문가들은 이번 행사 때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자국으로 돌아가 작업을 지속할 예정이며, 이번 1주년 행사를 통해 전쟁을 종식 짓고 세계평화를 이루자고 했다.
이찬희 / 보도부장
민간평화단체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 주최한 이번 회의는 지난해 9월18일 세계 각국 정치, 종교 지도자들을 비롯해 170여 개 국 20여만 명이 참석해 세계 평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뜻 깊은 행사는 1주년을 맞아 18~19일 1박2일 일정으로 전·현직 대통령과 총리를 포함한 국가수반급 지도자 10여명, 주요 국제법 전문가 80여명, 92개국 정치·종교·청년·여성 지도자 270여명과 회원 및 시민 5만 여명이 참석했다.
이때 참석한 20여 명의 국가 수반급 지도자들은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안 제정 활동에 동참하는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12개 종단의 대표 지도자 및 각국 종교지도자들 과 전쟁의 원인이 되는 종교 분쟁을 종식 짓기 위한 종교대통합의 결의를 다졌다.
HWPL(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이 주최하고, 산하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대표. 김두현, 이하 IPYG)과 협력단체인 (사)세계여성평화그룹(대표. 김남희)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각국 법조계 전문가들과 함께 전쟁 및 국제무력 분쟁의 포기·중지에 대한 국제법안 제정을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HWPL은 IWPG와 IPYG를 날개로 세계의 주요 인사들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 이 세상 어떤 것보다도 이 땅에 전쟁을 종식하고 후대의 유산이 되게 하는 것이 영원한 빛이고 생명이다.
IWPG의 김남희 대표는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 평화 세상은 이미 와 있다며 아직도 각지에서 전쟁과 분쟁이 일어나고 있지만 평화의 씨는 이미 전 세계로 심겨졌으니 우리가 이를 빨리 알려 평화의 시대를 앞당기자”고 말했다.
칼 라즈 레그미 대법원장은 “네팔 지진 피해를 도와준 HWPL과 IPYG에 사랑과 우정 그리고 진정한 봉사의 정신을 발견했다”며 “평화에 대한 국제법 조항은 시대의 요구라는 이 대표의 의견에 동의하며 법관들이 이번 만국회의 1주년의 목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기대했다.
아쉬라프 리피 법무부 장관은 “세계 평화는 더 이상 꿈이 아닌 목표인 가운데, 이를 위해 청년과 여성 지도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정치인들을 설득하고 있다”며 “수천만 명의 무고한 희생자들을 목격한 아랍인으로서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중동의 평화를 가져올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후 참석한 국내·외 인사들은 한 자리에 모여 식재료들을 하나로 비벼 비빔밥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날 기념식은 대구 중구 동성로 일대를 비롯해 대전?부산?광주 등 5개 주요도시와 전 세계에서 인터넷 생방송으로 중계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대구 동성로 일대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을 통해 기념식 현장을 시청한 시민 김순영(50·여·대명동) 씨는 “북한 도발과 시리아 난민 등 뉴스를 통해 보는 세상은 참 불안하기만 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과 경서를 통일해서 종교가 통일된다면, 진짜로 평화가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국제법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법률 전문가들이 함께해 그 결과물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 각국의 국제법 전문가들은 이번 행사 때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자국으로 돌아가 작업을 지속할 예정이며, 이번 1주년 행사를 통해 전쟁을 종식 짓고 세계평화를 이루자고 했다.
이찬희 / 보도부장
중부취재본부 이찬희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