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불교여래종 구미 용수암(주지.수암스님)에서 5일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짜리 100포를 구미 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된 쌀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용수암의 회원들이 정성을 모은 것이다. 임수동에 소재하고 있는 (재)한국불교여래종 구미 용수암은 2014년 3월에 설립되어 지역의 소회계층을 위해 복지시설 및 단체에 후원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근도 진미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중부취재본부 / 강성해 기자

강성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