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동장. 우석도)에서는 5일 12시 관내식당에서 새마을남여지도자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도 하절기 방역단 해단식을 가졌다.

선주원남동 방역단은 지난 6~9월까지 4개월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재석) 및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안병구) 회원 12명이 조를 편성하여 관내 산비탈, 하천변, 하수구, 공원 등 해충의 서식지를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해단식에 참석한 우석도 선주원남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방역활동에 힘써 주신 방역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중부취재본부 / 이찬희 보도부장

이찬희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