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답게 하늘도 너무 높고 푸르며 눈부시게 화창한 날 7일 오후 12시에 김천에서 역사와 유례가 깊은 직지사 입구 앞 일직식당에서 2015 하반기 본사 임원과 전국 본부장 회의를 가졌다.

이날은 얼마 전 추석 한가위 명절을 보낸 후 만나는 자리여서 서로가 반가워하며 근황과 안부를 묻는 정겨운 인사와 담소가 오가며 화기애해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하였다.

참석자들로는 본사 윤호철 대표이사와 시인 김대원 사장 및 부산에서 김용술 사장, 김병용 본부장, 우종덕 보도국장, 대전지역에서 장현주 부장, 최정락, 조용덕, 송기현, 청주에서 정회창 본부장, 정재룡, 김무웅, 구미에서 이찬희 보도부장, 대구에서 윤광남 총괄 국장, 영천에서 이봉희 본부장, 강원도에서 장도현 본부장, 상주에서 조덕이 대기자, 경주에서 윤열록 본부장, 포항 동부지역 김건우 총괄 본부장 등 25명이 회의를 가졌다.

반갑고도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회의가 진행 되었으며 본회의 전 신임으로 최정락 사진부장 사령장 수여와 본사 부국장으로 승진한 동부취재본부 김건우 본부장과 강원도 장도현 본부장 의 승진자 발표가 있었다.

회의 안건으로는 본사에서 발행하는 국회방송 저널의 내용과 광고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으며 2016년도 수첩 발간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의 토의로 진행되었으며 여러 가지 많은 건의와 정보교환,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후 준비된 점심 식사를 하며 서로간의 친목 도모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어 모두가 흡족한 만남과 회의가 되었다고 하였으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모두 모여 단체 기념 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모든 회의 일정을 마쳤다.

윤호철 대표이사는 오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본사의 발전을 위해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만남과 인연 또한 중요시 하며 정론직필에 힘쓰는 언론인으로서 함께 노력하고 발 맞춰 나가기를 바란다며 당부하고 모두에게 건강과 건승을 기원하였다.


김건우 / 부국장

김건우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