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예술새하얀포럼은 5일 대구 경북디자인센터에서 참신한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미술작가 및 관계자 500명이 ‘제8회 대한민국새하얀미술대전’을 개최 했다.

이 대회에서 서예부문 출품한 변정환씨의 ‘准南子(준남자)’가 대상을 민화부문 김주영, 섬유디자인 정정희, 한지공예 이란연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제8회 대한민국새하얀미술대전에는 총 412점이 출품됐으며, 대상 1점과 최우수상 3점, 미술인상 18점, 우수상 15점, 특선 54점, 입선 118점 등 총 209점이 입상하였으며, 입상작은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전시실에서 전시한다.

대상을 받은 변정환 박사는 “이 대회를 열어준 새하얀포럼에게 감사하다.”며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 작품활동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는 계기로 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변정환 박사는 16편의 저서와 논문 그리고 국민포장, 윤제장, 협동장. 5.16민족상, 아젠다21 봉사대인상 등을 수상했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이찬희 보도부장

이찬희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