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올해 공무원, 물놀이안전요원, 축제관계자 등 테마별 주제에 맞춰 보급하는 ‘2018 안심올림픽을 위한 심폐소생술교육 3단계 보급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25일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대화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2013년부터 시작한 ‘2018안심올림픽을 위한 심폐소생술교육’은 작년 7월 교육 이수생 천명을 돌파하였으며, 이번 25일 교육으로 누적인원 총 1600여명을 달성하게 된다.

한편, 군은 ‘14년도 전 공무원 대상으로 1단계 , ‘15년도 기관·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2단계 교육에 이어, 2017년 말까지 군민의 10%를 목표로 심폐소생술 3단계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장근용 안전건설과장은 “3월을 시작으로 더 많은 군민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도현 / 부국장



















<사진1> 권익위 최학균 상임위원(가운데)이 23일 오전 영월군청에서 정선국토관리사무소장, 영월군 부군수, 영월경찰서장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버스정류장 및 안전시설 설치현장 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2> 권익위 최학균 상임위원(왼쪽 세번째)이 23일 오전 영월군청에서 정선국토관리사무소장, 영월군 부군수, 영월경찰서장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버스정류장 및 안전시설 설치현장 조정’에 합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도현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