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길 전국청송군향우회 연합회장은 2016년도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회에 참석하여 자라나는 지역 후배들에게 써달라며 인재육성 장학금을 1,000만원을 전달했다.

황 회장은 현재 (주)성심내장건설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평소 고향발전을 위하여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청송군의 각종 행사에는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항상 참석하여 힘을 보태주고 있으며, 금년도에 인재육성장학회 이사회의에 참석하여 기탁금을 전달했다.

황종길 이사는 대구로 출향하여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널리 알려져 왔으며, 특히 어린시절 고생하면서 생활해온 경험이 있어 “지금도 고향의 인재들을 보면 옛 생각이 난다.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하여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북부취재본부 / 박호일 보도부장 phi02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