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폭에 드리워진 정겨운 고향 풍경 초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김우식 화백 초대전』 개최 경북.북부취재본부 / 박호일 보도부장 phi0288@hanmail.net |
2016년 05월 18일(수) 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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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에서는 초가화가로 유명한 김우식 화백 초대전 개막식을 5월 18일,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개최하였다.
고향의 정겨운 초가 풍경과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옛날 시장풍경, 나라사랑 마음 등을 화폭에 가득 담은 이번 전시회는 오는 6월 12일까지 청송야송미술관 소·중·대전시실에서 관람(무료)할 수 있다.
전시작품은 ‘고향’, ‘시장풍경’, ‘독도는 우리 땅’, ‘대한민국 만세’, ‘옛 결혼식’ 등 47점의 서양화로 작가의 다양한 미술세계를 엿볼 수 있다.
김우식(70세) 작가는 신라미술대전 초대작가, 경상북도 도전 초대작가, 한국교육미술학회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하였고, 지금까지 45회의 개인전을 개최하여 화가로서 그림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는 이원좌 관장의 초대작 청량대운도(가로 46m, 세로 6.7m)가 상시 전시되어 있어 그림 애호가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청송의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고향의 정겨운 초가 풍경과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옛날 시장풍경, 나라사랑 마음 등을 화폭에 가득 담은 이번 전시회는 오는 6월 12일까지 청송야송미술관 소·중·대전시실에서 관람(무료)할 수 있다.
전시작품은 ‘고향’, ‘시장풍경’, ‘독도는 우리 땅’, ‘대한민국 만세’, ‘옛 결혼식’ 등 47점의 서양화로 작가의 다양한 미술세계를 엿볼 수 있다.
김우식(70세) 작가는 신라미술대전 초대작가, 경상북도 도전 초대작가, 한국교육미술학회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하였고, 지금까지 45회의 개인전을 개최하여 화가로서 그림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는 이원좌 관장의 초대작 청량대운도(가로 46m, 세로 6.7m)가 상시 전시되어 있어 그림 애호가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청송의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경북.북부취재본부 / 박호일 보도부장 phi02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