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생동행 장관실’, 대전광역시를 찾아간다! 대전취재본부. 장현주 보도부장 |
| 2016년 06월 08일(수) 17:15 |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전국 방방곡곡 정책현장을 직접 찾아가 국민과 소통하는 ‘생생동행 장관실’의 일환으로, 8일 대전광역시를 방문해 정부 핵심개혁 과제인 ‘일·가정 양립’ 등 확산에 나선다.
강 장관은 이날 거의 전 일정을 할애해 대전에 머물며, 여성가족부 정책설명회와 대전시와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 실천선포식, 부모교육 현장간담회, 청소년정책 현장간담회 등을 차례로 갖는다.
강 장관은 취임 이래 줄곧 여성가족부 각종 정책들의 정책체감도 제고를 강조해 왔으며, 이를 위해 정책현장의 국민수요 모니터링과 전국 전역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 장관은 이날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기업, 지역 여성․청소년․가족 관련 단체 및 시설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가정 양립을 통한 여성인력 활용’을 주제로 열리는 정책설명회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중요과제인 ‘여성고용 활성화’와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각 가정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정부가 펼치고 있는 아이돌봄서비스, 육아휴직제, 유연근무제, 아빠의 달 제도 등을 설명하고, 근로현장의 제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들어 여성·아동의 안전 강화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추진 중인 부모교육 활성화 정책과 지역사회 아동․여성 안전환경 조성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중앙부처가 시행하는 많은 정책이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 등을 통해 현장에서 비로소 완성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여성가족부 정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정책설명회에 앞서 강은희 장관은 여성가족부와 대전광역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일·가정 양립 실천 선포식’에 참석한다.
그 동안 기업과의 협약(MOU) 체결을 통한 일‧가정 양립 확산 노력에 이어, 일‧가정 양립 실천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선포식에서는 여성가족부 장관과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가족친화인증 기업 대표 등 경제계, 대전 YWCA 회장 등 시민단체가 참석해 공동으로 ‘대전광역시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선언문’을 발표한다.
대전광역시는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실천 태스크포스’의 일원으로 지자체 가운데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지역 내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총 95개사(대기업 4, 중소기업 60, 공공기관 31)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실천 선언문을 통해 △장시간 근로문화 개선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 및 가족친화경영 실천 △양질의 여성일자리 확충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또한, 이날 선포식에는 지역 가족친화인증기업인 로쏘(주) 성심당, KT CS의 일·가정 양립 실천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강은희 장관은 이어서 대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전시 유성구 소재)의 부모교육 현장을 방문해 참석부모 및 부모교육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날 부모교육 특강을 직접 참관하고, 교육에 참석한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 20명 및 종사자들과 부모교육 참여 계기와 교육 소감, 부모교육의 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강 장관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을 방문해 청소년 정책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갖는 것을 마지막으로 이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강 장관은 “대전광역시가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지역 사회 일·가정 양립 확산을 위한 실천선언을 하고, 여기에 지역 기업과 경제·시민단체가 동참했다는 의의가 크다”고 평가하고,
“개인의 행복과 지역의 성장, 국가의 발전을 이어주는 핵심고리 역할을 하는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이제 중앙정부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지역사회까지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것은 무척 고무적인 일로, 앞으로 국민들이 삶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규제개혁신문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국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으며, 전국 전역을 누비는 강 장관의 민생행보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강 장관은 이날 거의 전 일정을 할애해 대전에 머물며, 여성가족부 정책설명회와 대전시와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 실천선포식, 부모교육 현장간담회, 청소년정책 현장간담회 등을 차례로 갖는다.
강 장관은 취임 이래 줄곧 여성가족부 각종 정책들의 정책체감도 제고를 강조해 왔으며, 이를 위해 정책현장의 국민수요 모니터링과 전국 전역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 장관은 이날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기업, 지역 여성․청소년․가족 관련 단체 및 시설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가정 양립을 통한 여성인력 활용’을 주제로 열리는 정책설명회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중요과제인 ‘여성고용 활성화’와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각 가정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정부가 펼치고 있는 아이돌봄서비스, 육아휴직제, 유연근무제, 아빠의 달 제도 등을 설명하고, 근로현장의 제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들어 여성·아동의 안전 강화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추진 중인 부모교육 활성화 정책과 지역사회 아동․여성 안전환경 조성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중앙부처가 시행하는 많은 정책이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 등을 통해 현장에서 비로소 완성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여성가족부 정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정책설명회에 앞서 강은희 장관은 여성가족부와 대전광역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일·가정 양립 실천 선포식’에 참석한다.
그 동안 기업과의 협약(MOU) 체결을 통한 일‧가정 양립 확산 노력에 이어, 일‧가정 양립 실천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선포식에서는 여성가족부 장관과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가족친화인증 기업 대표 등 경제계, 대전 YWCA 회장 등 시민단체가 참석해 공동으로 ‘대전광역시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선언문’을 발표한다.
대전광역시는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실천 태스크포스’의 일원으로 지자체 가운데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지역 내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총 95개사(대기업 4, 중소기업 60, 공공기관 31)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실천 선언문을 통해 △장시간 근로문화 개선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 및 가족친화경영 실천 △양질의 여성일자리 확충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또한, 이날 선포식에는 지역 가족친화인증기업인 로쏘(주) 성심당, KT CS의 일·가정 양립 실천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강은희 장관은 이어서 대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전시 유성구 소재)의 부모교육 현장을 방문해 참석부모 및 부모교육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날 부모교육 특강을 직접 참관하고, 교육에 참석한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 20명 및 종사자들과 부모교육 참여 계기와 교육 소감, 부모교육의 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강 장관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을 방문해 청소년 정책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갖는 것을 마지막으로 이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강 장관은 “대전광역시가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지역 사회 일·가정 양립 확산을 위한 실천선언을 하고, 여기에 지역 기업과 경제·시민단체가 동참했다는 의의가 크다”고 평가하고,
“개인의 행복과 지역의 성장, 국가의 발전을 이어주는 핵심고리 역할을 하는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이제 중앙정부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지역사회까지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것은 무척 고무적인 일로, 앞으로 국민들이 삶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규제개혁신문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국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으며, 전국 전역을 누비는 강 장관의 민생행보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대전취재본부. 장현주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