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2016년 광업 육성을 위한 워크숍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 |
2016년 06월 20일(월) 19:20 |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군정 3대목표의 하나인 “경제활력”을 위하여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업협회,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주)엑스지오, ㈜BWF Korea 등 광업 공공기관과 지질 및 환경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광산업체의 안정적인 광물채굴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6년 광업 육성 워크숍』 을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지하자원 개발은 탐사단계에서 개발단계까지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고, 정선군 전체면적의 58%에 해당하는 703㎢에 석회석을 비롯한 14개 광물의 광업권이 설정되어 있으며, 철광석은 전국 매장량의 46%가 정선군에 매장되어 있다.
정선군은 최근 5년간 광업분야 공공기관으로부터 999억원을 지원받았으며, 2015년에도 가행광산 광업융자금 및 현대화장비사업 등에 82억원, 광해방지를 위한 수질개선과 토양오염 개량사업 등에 153억 등 총 235억원이 정선군에 주소를 둔 광산업체에 지원되어 광물생산성 증대와 안정적인 지하자원 개발에 기여하였다.
워크숍의 주요내용은 정선군은 가행광산의 광업 인‧허가 행정지원과 근로자 복지시설 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사업,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안전한 광물채굴을 위한 안전교육,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는 2017년 광산 국고보조사업 추진안내, (주)엑스지오는 정선군 일원의 지질교육, ㈜BWF Korea에서는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집진기관리 및 운영에 대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김수복 지역경제과장은 “우리군 최대의 강점인 지하자원 광산업체를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향토기업으로 육성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지하자원 개발은 탐사단계에서 개발단계까지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고, 정선군 전체면적의 58%에 해당하는 703㎢에 석회석을 비롯한 14개 광물의 광업권이 설정되어 있으며, 철광석은 전국 매장량의 46%가 정선군에 매장되어 있다.
정선군은 최근 5년간 광업분야 공공기관으로부터 999억원을 지원받았으며, 2015년에도 가행광산 광업융자금 및 현대화장비사업 등에 82억원, 광해방지를 위한 수질개선과 토양오염 개량사업 등에 153억 등 총 235억원이 정선군에 주소를 둔 광산업체에 지원되어 광물생산성 증대와 안정적인 지하자원 개발에 기여하였다.
워크숍의 주요내용은 정선군은 가행광산의 광업 인‧허가 행정지원과 근로자 복지시설 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사업,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안전한 광물채굴을 위한 안전교육,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는 2017년 광산 국고보조사업 추진안내, (주)엑스지오는 정선군 일원의 지질교육, ㈜BWF Korea에서는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집진기관리 및 운영에 대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김수복 지역경제과장은 “우리군 최대의 강점인 지하자원 광산업체를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향토기업으로 육성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