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5일 영남에너지서비스(주) SUPEX ROOM에서 서장 및 영남에너지서비스 김영광 대표이사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업무혁약식을 가졌다.

이날 구미경찰서와 영남에너지서비스(주)와 상호간 공조체계를 구축했다. 영남에너지의 32대의 순찰차와 95명의 검침원들의 활동 중 4대 사회악을 발견 즉시 112로 신고하고, 구미경찰서는 굴착공사, 땅꺼짐 발견 즉시 영남에너지서비스로 즉시 연락하기로 했다.

구미경찰 김대현 서장은 “이 협약으로 영남에너지에서 운영중인 32대의 순찰차와 95명의 검침원이 구미 구석구석을 다니며 범죄 발견 즉시 신고를 해준다면 구미가 더 안전하고 편안한 구미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은호 기동취재부장 dltkfkd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