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생활에 없어서 안 되는 필수품이 되어있는 가운데 이제는 스마트폰은 단순히 전화, 문자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한 SNS, 쇼핑 등 많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사업이 발전함에 있어 VR, 증강현실 등 IT발전함에 따라 밖에서도 집안뿐만 아니라 밖에서 즐기는 프로그램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하여 구미시 남유진 시장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낙동강체육공원에 무료 와이파이(WI-FI)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낙동강체육공원은 가족 나들이와 레저 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대한민국 IT수도, 구미시’라는 명성에 걸맞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다.

그러나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하면 보안이 취약하여 보안카드를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낙동강체육공원을 이용하는 구미시민들이 한층 더 편안히 쉴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보통신담당관실 김우춘 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가계 통신비 절감 및 서민․소외계층의 무선인터넷 정보이용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지민근 기자 crsocoo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