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마을공동체의 자율적 이고 창의적인 마을 만들기 활동을 조장하고 그 성과를 평가·공유함으로써 지역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2016년 제3회 행복마을 콘테스트 본선에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영월군은 2016년6월 참가신청서를 강원도에 제출을 하였고, 7월 강원도 평가를 통해 강원도 대표 참가 시군으로 확정을 한데 이어,지난 7월 21일 중앙평가 단의 현장종합평가시 박선규 군수가 PPT 발표를 통해, 농촌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다양성 및, 주민간 존중하고, 화합하는 두레정신을 강조하고,

문화와 복지가 증가하는 농촌마을 주민의 삶의 질 향상등 영월군 마을만들기 시책 발표와 장릉 주민들의 도깨비놀이 퍼포먼스등, 그동안 추진한 사업의 노력과 성과, 콘테스트 참가 준비에 대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5개 시·군만 참여 할 수 있는 본선 대회에 참가를 하게 되었다.

유관종 농업축산과장은 앞으로도 영월군의 최우선 역점사업으로 주민이 살고 싶은 행복한 농촌마을를 만들어 나가겠으며, 31일 대전에서 개최되는 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참가 전 철저한 준비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농업 농촌에 또 하나의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기회로 삼고자한다고 하였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