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면사무소는 복지허브화의 일환으로 30일 파천면 「동행」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파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파천면장을 비롯한 위원, 주민생활지원과장,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역내 복지자원과 연계하여 복지서비스 제공을 하며, 지역복지활동에 적극참여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파천면 「동행」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장승량 면장은 “이제 우리 이웃의 복지문제는 우리 지역민 스스로 찾아서 해결해야 할 때”라며 “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민과 함께 동행하며 행복한 파천면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북부취재본부 / 박호일 보도부장 phi02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