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희망 실은 한가위 ‘이웃사랑 온정의 손길’ 이어져 CNB국회방송. 구리 손명렬 취재본부장 ecnb@daum.net |
| 2016년 09월 09일(금)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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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에서 중추가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지역단체들을 중심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이 잇달아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먼저 구리라이온스클럽(회장. 장호경)은 추석 한가위를 맞이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께 훈훈한 사랑을 나누었다. 지난 7일 방문건강관리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이불 30채를 후원해 30가구에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문건강관리 대상 어르신들이 사랑이 담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지역사회의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작은 밀알이 더불어 사는 건강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구리시 동구동 현대홈타운봉사회(회장. 이기원)와 동구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최승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행복한 사랑 전하기’ 행사를 가졌다. 현대홈타운봉사회와 동구발전추진위원회 회원들은 동구동주민센터 4층 식당에서 전을 비롯한 추석음식을 직접 조리 후, 독거노인 38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명절에 특히 소외되기 쉬운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에게 작은 정성을 담아 음식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변훈오 동구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후원 릴레이를 적극 추진하여 저소득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토평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구영)에서도 7일 56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사랑의 물품 고급참치 100세트를 구리시에 전달했다. 총동문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이나 독거노인, 저소득층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토평초등학교 총동문회는 평소에도 태극기 달기 운동,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외 모교에서의 학교 정화 운동, 매년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같은 활동으로 토평초 총동문회는 창립역사에 비해 탄탄한 동문회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에서 좋은평을 듣고 있다. 김구영 회장은 “토평초등학교 총동문회에 기증받은 물품을 보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자는 동문들의 뜻에 따라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8일 수택3동 5개 기간단체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성품을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인복) 티슈 180점, 수택3동 통장협의회(회장. 허준수) 김 30박스,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함순임) 밑반찬 25박스, 수택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서영옥) 장류, 김, 미역 등 20박스, 수택3동 방위협의회(회장. 김선숙) 라면 9박스를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 144세대에게 골고루 전달했다.
수택3동 오봉길 동장은 “최근 경기위축에도 불구하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분야별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택3동에서는 이웃돕기 행사를 위한 물품·성금접수 창구를 오는 13일까지 지속 운영 할 예정이다.
6일에는 구리시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영자)에서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외롭게 생활하는 홀몸노인을 위해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김 선물세터 100박스를 기부했다. 허영자 위원장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어야 할 명절이 더욱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둘러보고 안부를 확인하면서 감사함을 표시해 주시는 어르신 한분 한분이 도리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 하겠다”고 다짐했다.
조달준 인창동장은 “항상 이웃과 소통하는 단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교문2동(동장. 최명호)에서도 추석맞이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봉이)주관으로 지난 6일 독거어르신 20여분을 모시고 추석맞이 행복 나눔 식사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매년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개최하여 오고 있으며 회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어 가족들과 명절을 보낼 수 없는 독거 어르신들께서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고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하여 더불어 사는 훈훈한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구성진 경기민요 가락과 노인 계층이 가장 좋아하는 국민가요를 중심으로 함께 부르는 노래교실을 마련하여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로 잠시나마 어르신들의 주름진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봉이 위원장은 “내 부모님께 맛있는 식사 한끼 대접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한마음이 되어 어르신들께 정성을 보낼 수 있어 오히려 마음 이 뿌듯하다”는 말로 꽃봉오리 같이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먼저 구리라이온스클럽(회장. 장호경)은 추석 한가위를 맞이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께 훈훈한 사랑을 나누었다. 지난 7일 방문건강관리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이불 30채를 후원해 30가구에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문건강관리 대상 어르신들이 사랑이 담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지역사회의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작은 밀알이 더불어 사는 건강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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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리시 동구동 현대홈타운봉사회(회장. 이기원)와 동구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최승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행복한 사랑 전하기’ 행사를 가졌다. 현대홈타운봉사회와 동구발전추진위원회 회원들은 동구동주민센터 4층 식당에서 전을 비롯한 추석음식을 직접 조리 후, 독거노인 38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명절에 특히 소외되기 쉬운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에게 작은 정성을 담아 음식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변훈오 동구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후원 릴레이를 적극 추진하여 저소득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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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토평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구영)에서도 7일 56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사랑의 물품 고급참치 100세트를 구리시에 전달했다. 총동문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이나 독거노인, 저소득층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토평초등학교 총동문회는 평소에도 태극기 달기 운동,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외 모교에서의 학교 정화 운동, 매년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같은 활동으로 토평초 총동문회는 창립역사에 비해 탄탄한 동문회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에서 좋은평을 듣고 있다. 김구영 회장은 “토평초등학교 총동문회에 기증받은 물품을 보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자는 동문들의 뜻에 따라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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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수택3동 5개 기간단체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성품을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인복) 티슈 180점, 수택3동 통장협의회(회장. 허준수) 김 30박스,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함순임) 밑반찬 25박스, 수택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서영옥) 장류, 김, 미역 등 20박스, 수택3동 방위협의회(회장. 김선숙) 라면 9박스를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 144세대에게 골고루 전달했다.
수택3동 오봉길 동장은 “최근 경기위축에도 불구하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분야별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택3동에서는 이웃돕기 행사를 위한 물품·성금접수 창구를 오는 13일까지 지속 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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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에는 구리시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영자)에서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외롭게 생활하는 홀몸노인을 위해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김 선물세터 100박스를 기부했다. 허영자 위원장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어야 할 명절이 더욱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둘러보고 안부를 확인하면서 감사함을 표시해 주시는 어르신 한분 한분이 도리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 하겠다”고 다짐했다.
조달준 인창동장은 “항상 이웃과 소통하는 단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교문2동(동장. 최명호)에서도 추석맞이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봉이)주관으로 지난 6일 독거어르신 20여분을 모시고 추석맞이 행복 나눔 식사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매년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개최하여 오고 있으며 회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어 가족들과 명절을 보낼 수 없는 독거 어르신들께서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고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하여 더불어 사는 훈훈한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구성진 경기민요 가락과 노인 계층이 가장 좋아하는 국민가요를 중심으로 함께 부르는 노래교실을 마련하여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로 잠시나마 어르신들의 주름진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봉이 위원장은 “내 부모님께 맛있는 식사 한끼 대접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한마음이 되어 어르신들께 정성을 보낼 수 있어 오히려 마음 이 뿌듯하다”는 말로 꽃봉오리 같이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CNB국회방송. 구리 손명렬 취재본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