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경찰의 꿈을 펼치다
이은호 기동취재부장 dltkfkd831@naver.com
2016년 10월 13일(목) 12:56
▲학생이 경찰장구를 체험해 보고 있다. (제공:김천경찰) ©CNB국회방송
김천경찰서(서장 이창록)는 13일 김천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경찰 직업 체험교실을 운영, 경찰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식을 함양하고 실습과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심도 있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진로체험교실을 통해 경찰관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던 청소년들에게 필기시험준비 절차부터 마무리단계인 면접 준비까지 상세하게 알려주고, 경찰장구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경찰이 가진 고정적인 이미지를 깨뜨리고, 일선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경찰관의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원래 경찰관이 장래희망이었던 친구들에게는 확신을, 진로를 정하지 못했던 친구들에게는 다시 한 번 경찰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흥미를 일깨웠다.

김천경찰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경찰관이라는 직업에 대하여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가 소개하고, 더불어 인성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확립과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동취재부장 dltkfkd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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