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세대를 이어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경북.중부취재본부 / 지민근 기자 crsocool@naver.com |
2016년 10월 18일(화) 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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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12일과 15일에 독거노인 어르신들 127명이 ‘세대를 이어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라는 슬로건으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한화시스템직원,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성심노인복지센터, 고등학생자원봉사단 86명의 봉사로 진행됐다.
특히 구미시의 특수시책인 ‘행복의 사랑고리 사업’으로 자원봉사자가 매달 2회 어르신들의 정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진행 됬다고 한다.
하여 지난12일에는 한화시스템 직원과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독거노인생활과리사 등 36명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독거노인 어르신 84명과 문경 석탄박물관, 가은세트장 관람, 성보천 천연염색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지난15일에는 성심노인복지센터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고등학생자원봉사자 50명과 독거노인 어르신 43명이 함께 안동 도산서원 관람, 경북도청 신청사 시설견학 및 공연을 관람 등 가족과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 봉사에 참여해준 자원봉사들과 후원해준 한화시스템, 한국수자원공사구미권관리단, 유창포장 등 기업체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에게 “여기 계신 어르신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구미의 발전이 되었다”며 “오늘과 같은 세대를 이어가는 따뜻한 만남이 되길 바라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한화시스템직원,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성심노인복지센터, 고등학생자원봉사단 86명의 봉사로 진행됐다.
특히 구미시의 특수시책인 ‘행복의 사랑고리 사업’으로 자원봉사자가 매달 2회 어르신들의 정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진행 됬다고 한다.
하여 지난12일에는 한화시스템 직원과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독거노인생활과리사 등 36명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독거노인 어르신 84명과 문경 석탄박물관, 가은세트장 관람, 성보천 천연염색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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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15일에는 성심노인복지센터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고등학생자원봉사자 50명과 독거노인 어르신 43명이 함께 안동 도산서원 관람, 경북도청 신청사 시설견학 및 공연을 관람 등 가족과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 봉사에 참여해준 자원봉사들과 후원해준 한화시스템, 한국수자원공사구미권관리단, 유창포장 등 기업체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에게 “여기 계신 어르신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구미의 발전이 되었다”며 “오늘과 같은 세대를 이어가는 따뜻한 만남이 되길 바라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지민근 기자 crsocoo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