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경찰대학 경정 직무교육과정 교육생 92명이 아산맹씨행단에 청렴한 경찰 간부로의 한발을 나아가고 맹사성의 청렴한 정신을 기리고자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문화 현장의 장인 아산맹씨행단을 견학하면서 최근 사회전반에 만연된 부정부패를 맹사성의 청백리 삶을 통해 공직사회 내부에 청렴과 윤리문화를 확산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아산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고불맹사성 기념관이 건립되면 경찰대학 및 전국 지자체, 교육청과의 연계를 통해 청렴교육의 장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며, 아산맹씨행단이 청렴교육의 1번지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국회방송. 박경렬 본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