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과 남동구간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 |
2016년 11월 25일(금)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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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군수 전정환)과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이하여 25일 인천시 남동구 체육광장에서 전정환 정선군수 및 장석현 남동구청장, 김옥휘 정선군의회 의장, 임순애 남동구의회 의장, 구·군 사회단체장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축하공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양 자치단체간 상호협력하여 지역간 공감대 형성 및 공동발전은 물론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생발전을 더욱 확고히 하는데 노력하기로 하였다.
정선군과 남동구는 1996년 4월 24일 도·농간 교류를 통한 지역공동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문화분야 23회, 농업분야7회, 체육분야 6회, 재난분야 3회, 행정분야 2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통하여 양 구·군간 상생발전을 가져 왔으며, 특히 농업분야 교류에 있어서는 정선군과 남동구간 원라인 유통망으로 정선군의 우수한 청정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를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행사는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에 이어 정선아리랑공연 및 풍물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5일과 26일 이틀간 남동구 체육광장에서 정선 청정농산물과 함께하는 도시민 김장축제와 농·특산물 직거래행사가 개최되었다.
김장담그기 체험은 사전예약 및 현지 신청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김장담그기 체험과 판매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사랑나눔 김장담그기는 정선군과 남동구에서 50여명이 참여하여 100상자의 김장김치를 담궈 남동구 소외계층에 전달하였다.
아울러 한농연정선군연합회에서 정선사과, 황기, 잡곡 등 91종의 정선 청정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한편 더덕 빨리까기, 메밀국죽, 곤드레막걸리 등 정선토속음식 먹거리체험, 한방 약초차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하였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남동구와 자매결연 20주년을 계기로 도시와 농촌을 대표하는 양 자치단체의 상생모델을 더욱 확고히 하는 것은 물론 정선의 청정 농·특산물 직거래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양 자치단체간 상호협력하여 지역간 공감대 형성 및 공동발전은 물론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생발전을 더욱 확고히 하는데 노력하기로 하였다.
정선군과 남동구는 1996년 4월 24일 도·농간 교류를 통한 지역공동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문화분야 23회, 농업분야7회, 체육분야 6회, 재난분야 3회, 행정분야 2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통하여 양 구·군간 상생발전을 가져 왔으며, 특히 농업분야 교류에 있어서는 정선군과 남동구간 원라인 유통망으로 정선군의 우수한 청정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를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행사는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에 이어 정선아리랑공연 및 풍물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5일과 26일 이틀간 남동구 체육광장에서 정선 청정농산물과 함께하는 도시민 김장축제와 농·특산물 직거래행사가 개최되었다.
김장담그기 체험은 사전예약 및 현지 신청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김장담그기 체험과 판매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사랑나눔 김장담그기는 정선군과 남동구에서 50여명이 참여하여 100상자의 김장김치를 담궈 남동구 소외계층에 전달하였다.
아울러 한농연정선군연합회에서 정선사과, 황기, 잡곡 등 91종의 정선 청정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한편 더덕 빨리까기, 메밀국죽, 곤드레막걸리 등 정선토속음식 먹거리체험, 한방 약초차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하였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남동구와 자매결연 20주년을 계기로 도시와 농촌을 대표하는 양 자치단체의 상생모델을 더욱 확고히 하는 것은 물론 정선의 청정 농·특산물 직거래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