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탕정면(면장 서장원)은 지역사회 내 복지대상자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문형 서비스사업 수행 담당자간 행복키움공동방문팀이 지난달 30일(수) 탕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사 외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동방문팀은 온양3동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 아산시보건소, 탕정종합사회복지관, 아산노인종합복지관 등 민·관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의 생활실태 및 욕구를 공유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논의는 이○○(80세) 장애인 독거어르신 가구로 천식과 관절염이 심해 걷기조차 불편하여 병원을 못가고 있는 상황이며 생계를 기초연금으로 유지하며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세대 지원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원스톱 복지서비스 지원이 이뤄졌으며, 회의 통해 생계, 교육비 긴급지원 등 공공지원과 탕정종합사회복지관 민간자원 지원 논의가 진행됐다.

서장원 탕정면장은 “여러 복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방문팀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신 분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의 제공으로 지역 복지 수준이 한 단계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국회방송, 본부장 박경렬 ecnb@daum.net